애들은 잘못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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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학대 사건으로 전국민이 공분하고 있는 가운데 가뜩이나 추운 이겨울에 아이들 학대뉴스가 끊이지 않고있어 가슴이 아프다.
나는 우리나라가 살기좋고 나름의 질서로 체계가 잡혀있는 나라라고 생각했는데 아이들이 양부모에게 맞아 장기가 다 손상되어 목숨을 잃고 5살짜리 여자아기들이 뭘잘못해서 어둡고 추운 바람부는 저녁에 내복바람으로 길거리로 내쫒겨야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아이는 부모를 선택할수 없지않은가?본인을 보호하지도 못할뿐더러ㅠㅠ
변이 새도록 기저귀는 갈지도 못하고 어린아이가 '도와주세요'라는 말은 어디서 배웠을까?ㅠㅠ
추운 길거리에 혼자 내쫒긴다는 자체가 학대인데..그 부모들은 학대라고 생각은 못하나보다.
배가 고파요..도와주세요..라는 두마디에 아이가 자란5년을 대변해준다ㅠㅠ
외국은 아이가 혼자있기만해도 당장 분리조치한다던데..
성폭행과 아이들의 복지 및 처벌이 유독히 인식도 낮고 처벌수위도 솜방망이인듯하다.
제발..하늘 나라로 가버린 정인이를 위해 다시는 이런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바램과 사람들의 의식수준의 변화와제도마련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
겨울과 코로나..그리고 학대받는 아이들 때문에 우울해지는밤이다.
나는 우리나라가 살기좋고 나름의 질서로 체계가 잡혀있는 나라라고 생각했는데 아이들이 양부모에게 맞아 장기가 다 손상되어 목숨을 잃고 5살짜리 여자아기들이 뭘잘못해서 어둡고 추운 바람부는 저녁에 내복바람으로 길거리로 내쫒겨야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아이는 부모를 선택할수 없지않은가?본인을 보호하지도 못할뿐더러ㅠㅠ
변이 새도록 기저귀는 갈지도 못하고 어린아이가 '도와주세요'라는 말은 어디서 배웠을까?ㅠㅠ
추운 길거리에 혼자 내쫒긴다는 자체가 학대인데..그 부모들은 학대라고 생각은 못하나보다.
배가 고파요..도와주세요..라는 두마디에 아이가 자란5년을 대변해준다ㅠㅠ
외국은 아이가 혼자있기만해도 당장 분리조치한다던데..
성폭행과 아이들의 복지 및 처벌이 유독히 인식도 낮고 처벌수위도 솜방망이인듯하다.
제발..하늘 나라로 가버린 정인이를 위해 다시는 이런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바램과 사람들의 의식수준의 변화와제도마련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
겨울과 코로나..그리고 학대받는 아이들 때문에 우울해지는밤이다.
2021-01-12 21:44
코멘트
오늘아침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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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학대받는 아이들이 불쌍해요 그런 세상을 만들면 안될거 같아요
영혼고리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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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정인이 양부모는 천벌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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