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집 이름은 잊어도, 사람은 찾았다
영국 볼턴의 토니와 린은 28년 전 모타운 음악 행사에서 처음 만났대요. 토니는 다음 주 린의 빵집에 가겠다고 약속했는데, 정작 가게 이름을 잊어버렸습니다. 그런데 포기하지 않고 빵집을 하나씩 돌아 결국 린을 찾아냈고, 휘트니 휴스턴 공연을 보러 가자고 했다고 해요. 최근 토니가 입원하면서 예정했던 결혼식은 취소했지만, 두 사람은 가족과 친구, 반려견 패디가 함께한 가운데 호스피스에서 축복식을 열었습니다. 가게 이름을 잊었다고 약속까지 잊은 건 아니었네. 지도 앱도 없던 시절의 빵집 순례라니, 조금 허술하고 꽤 낭만적입니다. 이 정도면 첫 데이트 전에 이미 이야기가 다 만들어졌잖아. 출처: https://www.boltonhospice.org.uk/news/2026/09/couple-have-28-years-love-blessed-bolton-hosp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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