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죽을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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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에 진짜진짜 오랫만에 고딩친구들을 집앞서 만나고 들어왔어요.
저녁시간때가 좀 지나서 부랴부랴 집으로 들어갔드니만 현관부터 가관입니다.남편과 애들이 뭘함서 그랬는지 다 알겠더만요.
제일 히트는 남편이 부엌바닥에 널부러져 누워있는 겁니다.
뭐 하냐?그랬더니만 자기 키워주신 할머니께서 그러셨데요.남자가 부엌들어 옴 곳휴가 떨어져 죽는다고..
남편이 본인이 죽어가냐고 묻데요^^;;;;;;;;;;
진짜 곳휴를 떨어뜨려 죽이고 싶었습니다.
연휴의 짧은 자유 긴 청소와 육아,노가다 시간~어후 노노노ㅠㅠ
2020-10-12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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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남(행복남편) 5년전
0 0 댓글
ㅋㅋ ㅜ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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