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능이었네요~

오늘 수능시험이 있었네요..
코로나로 사실상 한해 있어야할 모든 대소사가 중단된 가운데 어김없이 수능은 치뤄졌어요.
코로나 걸리 학생도 40여명가량 시험을 본듯하던데..
나라에 큰 행사이고 애를 키우면서 넘어야하는 중대사중 하나는 맞는모양입니다.
올해 수능은 평이 했던 모양이예요..까다로운 문제미출제등 평탄한 난이도를 보였던 모양이던데요.
수능이 쉬우면 강남 집값이 떨어진다하던데ㅎㅎ
잘치뤘던 못치뤘던 오늘 하루만큼은 푹~~욱들 쉬고 발편히 뻗고 잠들기들 바라겠습니다.
지나고 나서 보면 수능,대학입시가 하나의 문을 통과했을뿐이지 별일도 아니랍니다ㅋ
지나고 나서보면 수능칠때가 행복해요..인생은 자꾸 흘러만 가니까요ㅋ
오늘을 위해 달려온 학생들~다들 편히 쉬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