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이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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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눈이 참 간사하다.
얼마전까지는 스키니진에 찢청을 입는 남편이 나름 괜찮아 보였다.군살이 덜붙어 스키니진을 입을수있는 남편이 나름 기분좋기도 했는데 유행이 뭔지 잘모르는 남편이 레트로유행을 타 나팔바지와 통큰 바지가 유행한다는걸 알리가 있나?자켓은 배나온 아줌마들은 어쩌라고 자꾸 짧아지는지..
남편은 재택근무에 5키로나 불어난 몸매에 스키니 바지가 너무 꼴이 시러서 남편 외출한 틈에 청바지를 몰래가져다 버렸다.찾음모른척 해야지..찢청 사이 튀어나온 허벅지살 안챙피해?여보??
2020-10-22 21:36
코멘트
영혼고리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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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묵직한 팩트네요.. 잘하셨어요 ㅎㅎ
160cm 버스기사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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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쳐??저 천재인거같어요ㅋㅋㅋ
영혼고리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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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저도 인식하지 못하지만 그러고 있는건 아닐지...문득 생각나네요
kjw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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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춥지만 아직 자켓을 꺼내지 않았어요
160cm 버스기사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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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게하고 다니시는것도 안맞아요ㅋ가디건 하나정도는 꺼내입으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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