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좋은 아들네미
댓글 2 조회수 1030 공감수 0
월요일~간만에 학교가는 초1학년
나 출근준비,남편출근준비에 애등교까지..6시부터허둥지둥대며 왔다리갔다리 하고 있는데 애 책가방이 없었다.
혼비백산하며 화가 머리끝까지 난걸 간신히 참고 기억을 더듬고 있는데 애가..느긋히 베란다 밑 놀이터를 보며 말한다.
'엄마~ 내가방 저기 벤치 위에 있는데요?????'
언제부터 거기있었는진 아무도 기억이 없다.
적어도 주말에는 가방이 필요 없었단 소리다.
아무리 1학년이라도 받아쓰기도 검사하고 준비물도 있고 한거아니나??아들?? 너..성격이 좋은거니?아님 아무생각이없는거니? 엄만 걱정없이 느긋한 성격이라 믿는다~ㅠㅠ
나 출근준비,남편출근준비에 애등교까지..6시부터허둥지둥대며 왔다리갔다리 하고 있는데 애 책가방이 없었다.
혼비백산하며 화가 머리끝까지 난걸 간신히 참고 기억을 더듬고 있는데 애가..느긋히 베란다 밑 놀이터를 보며 말한다.
'엄마~ 내가방 저기 벤치 위에 있는데요?????'
언제부터 거기있었는진 아무도 기억이 없다.
적어도 주말에는 가방이 필요 없었단 소리다.
아무리 1학년이라도 받아쓰기도 검사하고 준비물도 있고 한거아니나??아들?? 너..성격이 좋은거니?아님 아무생각이없는거니? 엄만 걱정없이 느긋한 성격이라 믿는다~ㅠㅠ
2020-10-26 20:44
코멘트
영혼고리 4년전
0
0
댓글
느긋한 성격이 배려심도 깊죠 아들도 그 성향 그대로 받을꺼 같아요 ㅎㅎ
└ AB형 인테리어대표 4년전
0
0
댓글
이히히~칭찬감사드려요ㅋㅋ냐하하하하
사는얘기 목록
5435
6달전
9867
내게 방법은 없는건가요. ㅠㅠ
(1)
6890
3년전
9807
교대역 맛집 소개합니다.
6838
3년전
2955
신규확진 600명
6890
3년전
2461
동해 민통선
6813
3년전
2096
오늘도 300명대
6883
3년전
2081
봄
6875
3년전
2059
광주
6882
3년전
2056
출산율
6978
3년전
2044
코로나 1년
6915
3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