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있는건가?생각이없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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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몇일 눈코뜰새 없이 바빠 인터넷기사 한줄을 못보다 우연히 방송인? 사유리씨 기사를 봤다.미수다에서 애기같던 사유리씨가 41살인것도 놀랐는데 결혼을 하지 않고 '자발적미혼모'가 되었다고?? 현대의술을 통해서??그것도???
나는 내가 엄마가 되기전에는 미혼모를 선택하는 사람들쯤이야 존중하겠다고 생각하던중 한 사람이었다. 그렇지만 결혼을 하고 아이엄마가 되서 내아이가 자꾸커가는 모습을 보았을때 그 결정이 섣부른 판단이었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아빠는 아빠로써의 역활이 분명이 있고 특히 아이가 아들이었을경우에는 더욱 그러하다.아이는 성인이 되어감에 따라 남자로써의 롤모델이 더더욱 필요한 상황이 올것이고 엄마오롯이 혼자가 감당하기에는 힘든 순간이 올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1인이다.
그 아이가 받아들여야 하는 여러가지 상황은 또 어떤가?
그 복잡미묘한 심리상황을 이해할수 있는 아이는 몇안된다 생각한다.
이래서 나이가 들면 꼰대가 되는건가?
아무리 생각해봐도 납득이나 이해가 안가는 그녀의 선택에 꼰대질을 하고 있는 내가 짜증나는 저녁이다ㅎ

2020-11-18 20:43
코멘트
영혼고리 4년전
0 0 댓글
저도 기사 봤는데 더 늦으면 임산에 큰 어려움이 있어서라고 해서 아마 이런 결정한거 같은데, 이해는 되네요 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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