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퇴근길에 편의점 들렀다가 집에서 안 사먹는 과자 또 샀대
누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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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자꾸 "우리 집에 과자 많잖아"라고 투덜대는데 남편은 매번 다른 종류를 사온다. 오늘도 퇴근길에 편의점 들렸다고 하더니 또 새로운 스낵을 들고 들어왔다. 처음엔 그냥 습관인 줄 알았는데 최근에 왜 그러냐고 물어봤더니 "하루 종일 회사에서 일한 후 편의점 들르는 그 짧은 시간이 내 시간이라고 생각했다"고 하더라. 자기 시간을 가져야겠다는 건 충분히 이해가 되는데 굳이 매번 쓸데없는 과자를 사와야 하나 싶긴 했다.
2026-06-05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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