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때마다 시댁 처가 투어가 문제네
이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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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8년차인데 이번 추석이 또 전쟁이다. 남편은 시댁에 3박 4일을 가야 한다고 하고, 나는 처가도 들어가야 하는데 시간이 부족하다고 하니까 자꾸 나를 비정상적인 아내 취급한다. 솔직히 내 부모님도 손주를 보고 싶으신데, 매년 시댁 일정이 우선되는 게 너무 억울하다. 올해는 처가를 하루라도 더 확보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남편은 시댁 어른들이 기분 상할까봐 끝까지 양보할 생각이 없다. 이제 답답해서 대화하기도 싫어지는 상황인데, 어떻게 타협할 수 있을까? 명절이
2026-06-1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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