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잘못 든 순간의 한마디
차로 약속 장소에 가다가 길을 잘못 듭니다. 운전한 사람은 이미 실수를 알아차리고 다음 안내에 집중하는데, 옆 사람은 잘못 들어선 줄 모르고 “지금 어디로 가는 거야?”라고 묻습니다. 질문한 사람은 경로를 확인하려 했지만, 운전한 사람은 실수를 지적받는 말로 들어 목소리가 짧아집니다. 그러자 옆 사람도 괜히 화를 받았다고 느낍니다. 이때 부딪힌 건 길보다 필요한 정보의 순서입니다. 운전한 사람은 먼저 다음 길이 필요했고, 옆 사람은 상황 설명이 필요했습니다. 다음에는 운전자가 “길을 잘못 들었어. 다음 길만 알려줘”라고 필요한 도움을 먼저 말하고, 옆 사람은 “경로를 확인하려는 거야”라고 질문의 목적을 붙여보세요.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는 원인보다 다음 길만 말한다는 규칙도 짧은 언쟁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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